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2월 1일 녹양동 새마을부녀회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녹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떡국떡과 사골 국물 100인분 세트를 만들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녹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용환)와 통장협의회(회장 최숙자)도 참여해 취약계층 돕기에 힘을 보탰다. 전춘화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의 떡국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이번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 협조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돕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1일 흥선동새마을부녀회가 설을 앞두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손만두, 사골국물, 떡이 담긴 밀키트를 포장해 취약계층 160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숙 회장은 “설 연휴를 맞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힘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해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 밀키트를 기탁해 주신 흥선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전사고 및 동물 유기 예방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설 명절 동행 캠페인을 2월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동행 캠페인은 가족과 반려동물이 함께 명절을 보내는 풍경이 익숙해진 시대 상황에 맞춰 반려동물 소유자의 준수 강화 사항과 반려동물 공공예절(펫티켓) 등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비롯해 군민 이동이 많은 지역을 선정하여 현수막 또는 포스터 부착, 리플릿 배포 등의 방법으로 전개한다. 또한, 연휴기간에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프더라도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동물병원과 부득이하게 설 연휴를 함께하지 못하는 반려견을 보호할 수 있는 반려동물위탁관리업소 현황을 홍천군 누리집에 게시하여 군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동물보호법 강화와 더불어 높아진 사회적 눈높이에 맞게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과 생활 속 반려동물 공공예절을 잘 이행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은 2024년 수출전문 첨단 ICT 생산단지 육성사업을 공모한다. 스마트 농업은 노동력・에너지・영양분 등 농업자원을 적게 투입하고 농산물의 품질과 생산성은 더 높일 수 있어 농가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수출 원예농산물의 경우 높은 수준의 품질 경쟁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스마트 시설 및 복합환경관리 등 종합적인 정밀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군은 수출 확대 주력 시설원예 농가(법인)를 대상으로 첨단온실(연동), ICT 환경복합 제어장비, 에너지이용효율화 설비 등을 지원하는 공모를 2월 13일(화)까지 진행한다. 공모규모는 총 사업비 560백만원(보조 60%, 자부담 40%), 사업량은 2개소 이상이다. 신규・기존단지 모두 신청 가능하나, 시설원예작물 재배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스마트팜 ICT 기술을 접목한 수출 전문단지 육성으로 홍천군의 우수한 원예농산물의 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각도로 사업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은 2024~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삼광’과 ‘알찬미’ 2개 품종을 선정했다. 홍천군은 벼 보급종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2023년 12월 15일 군 관계자, 농산물품질관리원, 쌀 생산자 단체 대표, 농협 관계자 등 9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4 부터 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선정심의회를 열고 ‘삼광’과 ‘알찬미’ 2개 품종을 선정했으며, 지난 1월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승인을 받아 확정했다. 심의회에서는 여러 후보 품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농업인의 재배 의향과 선호도 의견을 수렴하고 품종별 특성과 지역에 적합한지 여부를 고려해 두 품종을 결정했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품종별 특성과 재배 유의사항을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홍천 쌀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이 봄철 산불 취약 시기를 맞아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산불이 발생한다고 하는 선거가 있는 짝수해인 만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2024년 봄철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진화차 11대, 산불기계화시스템 32대, 권역별 공동 임차헬기 1대 등의 장비를 확충하는 한편, 전문예방 진화대 116명 등의 인력을 확보하여 사전 대응 태세와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산불감시원 110명을 예방활동에 투입할 예정이며, 무인감시카메라 31대(군 26, 국유림관리소 5)와 감시탑ㆍ초소 8개소의 감시활동 등 전방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즉각적인 조기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산불 발생을 원천에 차단하기 위하여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발생 위험이 제일 높은 3월 중순 부터 4월 중순을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특별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홍천읍 갈마곡리 산50-31번지 외 6,737필지 25,525ha의 산림과 봉화산 외 4개산(15개 구간 폐쇄)의 등산로 65.5km를 차단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영주시가 올해 지역의 문화예술사업의 대대적 변화를 예고했다. 시는 지역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선비문화를 대표로, 전통의 보존·계승과 함께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 등 문화예술 사업에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문화콘텐츠 사업들을 발표했다. 시는 먼저, 선비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향교와 유교문화 단체들을 중심으로 ‘향교 문화 전승 보전 지원’과 ‘명륜학당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선비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선비가 유치원에 간 날’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유림과 유치원이 멘토·멘티를 맺어 유학과 동요를 상호교습하고 플리마켓과 선비글판 전시회를 함께 진행하는 가운데 세대 간 장벽을 낮추고 서로간의 이해와 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활용으로 딱딱하고 어렵다고 여겨지는 선비문화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친근한 ‘선비 도시 영주’의 이미지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영주시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있는 역사 인물인 삼봉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철원오대쌀이 호주로 수출된다. 철원군에 따르면 2월 2일 농업회사법인 제이아이(주)(대표 김정일)는 철원오대쌀을 호주로 10kg 포대 5톤, 진공 소포장 5톤 등 총 10톤을 수출했다. 그간 쌀 수출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던 쌀 변질 문제를 2023년 철원군에서 추진한 신기술시범사업(식량작물 원료곡 수출단지 육성) 및 수출용 쌀 생산 기술 컨설팅으로 해결한 이후 철원오대쌀은 해외의 수요자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게 됐다. 이번 수출을 추진하는 농업회사법인 제이아이(주)는 2021년부터 호주와 미국으로 철원오대쌀을 수출하고 있다. 매년 10 부터 15톤씩 수출물량이 성장하여 작년까지 총 누적 72.8톤의 철원오대쌀 수출물량을 기록했다. 철원군과 함께 쌀 수출문제점을 해결하고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 이번 물량 포함 2024년 8월까지 총60톤의 철원오대쌀과 '철원오대쌀 하얀술 쉑쉑막걸리파우더' 3,000병을 수출하기로 삼양호주 누리마루(대표 김공옥)와 계약 체결했다. 철원오대쌀의 연쇄적인 성공에 대하여 농업기술과 이희종 과장은 “철원오대쌀의 수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철원 수도공무소연합회가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선행 재능기부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철원군에 따르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철원군 수도공무소 연합회와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팀이 2월 1일부터 이틀간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세대를 대상으로 온수 설비 설치와 내부 노후 수도관 교체 등 재능 기부를 활동을 펼쳤다. 계량기 동파, 수도관 결빙 등 동절기 민원 처리 중 온수 설비가 없어 한겨울에도 얼음짱 같이 차가운 냉수로 욕실을 사용해야 하는 가정이 있음을 알고 총 7세대(갈말 4, 김화서면 3)에 온수 샤워설비 공사 등 내부 배관 정비에 나서게 됐다. 이민호 철원군 수도공무소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이 있다면 옥내 누수 수도관 교체, 동파 방지 설비 등 재능 기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현창환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겨울철 수도관 결빙 및 계량기 동파 교체공사 등 바쁜 와중에도 따뜻한 손길을 이웃에 전달해준 수도공무소 연합회에 감사함을 표시하고, 앞으로 상하수도사업소와 수도공무소간 상호 협조하여 철원군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철원군은 하나님의교회(목사 김성수)가 철원읍사무소를 찾아 불우이웃을 위한 물품(생필품 키트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김성수 목사는“추운날씨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하 철원읍장은“연초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발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읍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윤정민 의원(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이 1일 위더스광주에서 개최된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제 33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의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계 권익신장 및 업역 증진에 공헌한 기관 및 공무원, 협회 발전 유공회원사 등 35명을 포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는 서구의회 윤정민 의원이 고용창출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건설산업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해왔다며 포상자 선정 배경을 밝혔다. 윤정민 의원은 제6대, 제7대를 거쳐 제8대 서구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해왔다. 지원 조례 적용 범위 확대, 실효성 제고 등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지역건설업 성장의 한계 극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과 노력에 따른 공로로 2020년에도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윤 의원은 “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산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 낮은 수주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설 명절 다음날인 11일 설날 문화 프로그램 ‘설날에는 박물관으로 놀러와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프로그램인 ‘코뚜레로 액운을 막아용’과 자율 프로그램인 ‘쓱싹쓱싹 새해 복 받아가용’으로 구성됐다. ‘코뚜레로 액운을 막아용’은 박물관 전시 유물인 ‘코뚜레’를 활용해 새해 액운을 막는 유물 모양 모빌을 만드는 체험이다. 프로그램은 10시부터 1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오는 7일까지 예약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쓱싹쓱싹 새해 복 받아가용’은 박물관에서 용을 찾는 미션인 ‘용을 찾아라’를 수행한 뒤 용 모양 연과 복주머니를 만들 수 있는 체험이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 선착순 100명에 대해 운영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사진을 SNS에 올리면 ‘2024년 새해 달력’을 증정하는 현장이벤트도 진행된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설 연휴에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2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6명, 초등학교 교사 89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4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9명으로 모두 108명이다. 제1차 시험(교직논술, 교육과정)과 제2차 시험(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 영어능력평가)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합격 여부는 온라인 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8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유․초등․특수(유․초등) 신규 임용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집합·원격으로 이수한 후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3월 1일부터 신규교사로 각급학교에 임용될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하남시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최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가치를 실현하는 우수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그 사례를 공유하고자 실시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에 수여된다. 이번 시상식에서 하남시는 ‘권역 평생교육 재능나눔 활동가 양성사업’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권역 평생교육 재능나눔 활동가 양성사업’은 2023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권역별 특성과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활동가를 양성하고 이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 인재 양성은 물론 배움을 다시 나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사업 성과로는 평생교육 활동가 104명을 배출했고 34개 기관과 연계해 총 231회, 1,718명에게 재능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한 누적 봉사 시간이 총 1,086시간에 달할 만큼 하남시 지역사회에 큰 기여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하남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 기업인협의회와 함께하는 ‘설 맞이 2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장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신장·덕풍 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장바구니를 이용해 직접 장을 보기도 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하남시와 지역 여러 단체들이 함께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는 기회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현재 시장은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 한 명 한 명의 고충을 청취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시는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통해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날 명절을 맞아 하남수산물전통시장에서는 2일부터 8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하며, 국내산 수산물의 당일 구매 금액이 34,000원 이상일 경우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68,000원 이상일 경우 2만원권을 지급한다. 또한 덕풍전통시장에서는 5일부터 8일까지 설 대목장을 운영하며, 신장상권진흥구역(신장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