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대한노인회 화촌면분회가 후원에 동참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해 미담이 되고 있다. 대한노인회 화촌면분회(분회장 박덕유)는 2월 2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촌면 릴레이 후원 252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박덕유 분회장은 “복지혜택 수혜자로서의 노인이 아닌 베풀고 나누는 마음을 실천하는 노인 지도자로서의 모범을 보이고자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하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창화, 강은수 공동위원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화촌면 지역복지에 무한한 애정을 갖고 릴레이 후원에 참여 해주신 대한노인회 화촌면분회 노인회장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간자원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특화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화촌면분회는 ‘화촌면 릴레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신현대 의원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통시장 화재 대응과 예방을 위한 지원 강화를 제안했다. 신 의원은 지난 22일 서천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292개 점포 중 227개가 소실됐다며, 작년 7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최근 10년간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화재 1건당 평균 재산피해가 일반화재의 경우 1,580만 원, 전통시장의 경우 2억 7,250만 원으로 전통시장의 피해 규모가 일반화재의 17배에 이른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통시장 화재 피해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생업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인들의 화재공제 가입 비율은 2022년 9월 기준 전국 전통시장 영업점포 18만 1,975개 중 4만 4,777개로 24.6%에 불과하여 화재공제 가입률을 높일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시에서는 전통시장·상점가의 상인과 상인조직이 화재공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2023년에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화재공제 비용을 지원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나, 사업자 미등록 점포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최지연 의원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과 호봉제 도입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생활체육지도자의 역할 또한 커지고 있다”며 “생활체육지도자는 자격 검증을 거쳐 생활체육 활동을 지도하기 위해 배치된 전문가로 현재 서구에는 장애인 전담 생활체육지도자를 포함해 27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본 의원은 지난 12월 제279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서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의 급여 수준과 처우에 대해 지적하고, 집행부에 호봉제 도입 검토와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에 관해 촘촘히 살펴볼 것을 요구한 바 있다”면서 “2024년부터 생활체육지도자에게 건강검진비와 직무수당, 교통비를 지급하는 신규 예산편성은 집행부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생활체육지도자는 여전히 근무 경력을 인정받지 못한 채 10년 차와 1년 차가 같은 기본급을 받고 있으며, 생활체육 지도뿐만 아니라 각종 체육대회 행사추진 업무까지 병행하는 실정이다”라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탄방치안센터 폐지에 따른 주민 치안 강화를 촉구했다. 서 의원은 지난해 9월 경찰청이 내근 부서를 축소하고 치안센터 일부를 통·폐합하여 현장의 순찰 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며, 이로 인해 전국 치안센터 952곳 중 576곳이 폐지될 예정이며, 대전 서구에서는 탄방치안센터가 연내 폐지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탄방동은 인구수 2만 6,594명으로 서구 24개 동 중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고, 특히 여성 1인 가구 수는 탄방동 전체 1만 4,857가구 중 4,567가구로 30.7%를 차지하는 등 서구에서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다고 언급하며, 탄방치안센터의 폐지 결정에 유감을 표했다. 또한 존재 이유만으로도 범죄 예방에 도움을 준 치안센터의 폐지로 발생할 문제에 대해 많은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치안센터의 부재를 어떻게 대체하여 치안을 확보할 것인지 서구는 선제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 의원은 효과적인 치안 활동으로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최병순 의원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버스정류장 한파저감시설(바람막이) 설치를 제안했다. 최 의원은 2022년 6월 기준 대전광역시의 하루 시내버스 이용자는 약 32만 명에 달하며, 109개의 노선으로 1,061대의 버스가 운영되는 버스는 명실상부한 대전 시민의 발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배차간격이 있는 버스 특성상 한겨울에 칼바람과 추위를 견디며 버스를 이용하기는 쉽지 않다며, 대전시에서 매년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하고 있지만, 정작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바람막이와 온기텐트는 찾아볼 수 없어 아쉬운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대전 곳곳에 설치된 버스정류장 바람막이와 온기텐트로 강추위를 피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부터 운영이 중단됐다며, 최근 타 지자체에서는 한파 대책으로 버스정류장에 바람막이 시설을 다시 설치하여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최 의원은 서구도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겨울철 안전과 편의를 위해 버스정류장에 바람막이와 온기텐트를 다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월 2일 설을 맞이하여 김해의 아동복지시설인 장유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손덕상 의원은 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유지역아동센터는 김해의 아동복지시설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무료로 급식(저녁)과 간식을 제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손덕상 의원은 “우리 미래의 아이들이 설 명절에도 소외되지 않고 밝고 행복하게 설명절을 지냈으면 한다.”고 밝히며 “아이들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서 저를 비롯한 교육위 위원님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문화를 생활로, 생활을 예술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주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오산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첫 기획공연으로 봄을 맞이하는 “봄의 향연 콘서트” 뮤지컬 배우로 활약중인 아이비, 차지연, 이건명과 50인의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방성호 지휘자와 색소폰 연주자 김성훈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그리고 클래식 실내악 앙상블의 첫 내한공연,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이 오산 시민을 기다릴 예정이며, 6월에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등 어린이 공연,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오산시립미술관은 2024년 신년기획전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아티스트 작가 7인의 전시를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달 특별전으로 한국, 프랑스 교류전을 선보인다. 또한 8월에는 오산의 지역 예술가들의 가장 큰 행사인 종합예술제의 일환으로 오산 미술협회의 회원의 작품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2024년의 마무리로 생태하천인 오산천을 주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오산시가 관내 장애인의 예술 창작활동 촉진 및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22일까지 2024년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은 경기도와 도내 22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로 인하여 문화예술교육과 예술 활동 참여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의 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지원을 통해 사회적 배려계층인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분야는 ▲장애인·비장애인 문화예술 협업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인력 역량 강화 ▲장애인 문화예술발표 및 향유 지원 ▲장애인 예술창작활동 지원 등으로 총 4개 분야가 있다. 시는 사업자 적격 여부, 사업계획의 적절성, 지역문화 발전기여도,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보조사업자를 선정하여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잠재력과 실력이 있지만 문화예술 활동에 소외되는 장애예술인(단체)의 발굴 및 창작활동 지원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권리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 관내 장애예술인들의 많은 관심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김해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2월 4일)을 맞아 한 해의 만복을 기원하는 입춘방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청사 동관 종합민원실에서 한국서가협회 김해지부 주관으로 이뤄졌다. 김해지부 회원들은 민원실 내방객들에게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모든 것이 뜻대로 잘되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담은 ‘입춘대길’, ‘만사형통’ 등의 글귀가 담긴 ‘입춘방(立春榜)’을 써서 무료로 나눠줬다. 예부터 입춘이 되면 복을 기원하는 글을 종이에 쓴 입춘방을 대문이나 기둥, 천장에 붙였다.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김해시민의 화합과 만복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갑진년 한 해 집집마다 좋은 일만 가득하고 시민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회식 의원이 2월 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장성군 진원면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시설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프란치스꼬의 집’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지할 곳 없는 어르신들에게 요양시설과 인지ㆍ재활 기능회복 프로그램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75명(남10, 여65)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김회식 의원은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살펴보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는 종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의원은 “명절이 되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해 더욱 외로운 분들이 많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입소하신 어르신들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 확대와 돌봄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호계·중산학교군 학생 수 증가에 따라 북구 이화중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우선, 7번 국도변에 있는 학교 여건을 고려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고자 오는 3월부터 통학버스 운영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이 학교에 통학버스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가 업체와 계약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학교에서는 학생안전 지도, 통학차량 관리 등 안전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향후 통학버스 운영실태 점검과 함께 오는 연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 통학버스 이용 만족도 조사도 진행한다. 통학버스는 25인승이나 35인승 차량으로 노선별로 5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통학버스를 이용 학생 수는 90여 명으로 예상한다. 현재 통학버스 진입에 따른 학교 내 진입로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통학버스의 원활한 진출입과 함께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자 관계기관에 정문 앞 좌회전 차로와 신호등 설치, 보도 안전펜스 보강 설치 등 환경개선 협조를 요청했다. 울산경찰청은 통학버스로 한정해 학교 앞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수도권 제2순환 포천-화도 고속도로가 오는 2월 7일 오후 2시경 개통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포천-화도 고속도로 건설(28.7km, 4차로)은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부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조 4,757억원이 투입됐다. 당초 2월 2일경 개통할 계획이었지만 준공검사 지연 등으로 개통이 지연된 상황에서, 국토부는 오는 7일 오후 2시경 개통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 1월 4일 내촌IC 내촌영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조속한 개통을 당부한 바 있다. 최춘식 의원은 “포천-화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수도권외곽순환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하여 내부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포천-화도 고속도로가 포천을 비롯해 경기 북부지역 발전을 이끌 대표적 핵심 교통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문화원(원장 신금철)은 2월 1일부터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교육 세부 사업으로 향토사 강사 양성교육을 개강했다. 향토사 강사 양성교육은 관내 20여명 교육 신청 대상자를 2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20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향토사 강사 양성교육의 강의 내용에서는 지역학 교사의 역할부터 광주시의 역사, 인물, 설화, 지명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광주문화원은 전문적인 향토사 강사들을 양성하여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고 이는 2024년 신규사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교육 세부 사업인 향토사 강사 양성교육에 반영됐다. 강사로 나선 김이동 광주학 연구소 부소장은 “광주를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으며 신금철 원장은 “이번 향토사 강사 양성교육 수업이 성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며 “이번 향토사 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양성된 강사분들이 청소년들에게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 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2일 전직 의원들로 구성된 의정회와 ‘열린의정을 위한 의정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선배 의원들의 고견을 듣고 토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배 의정회장(7대 의원)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해 개원 3년 차에 접어든 제9대 괴산군의회의 의정활동에 쓴소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신송규 의장은 “바쁘신 중에도 괴산군과 의정 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선배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본보기 삼아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수정도서관은 ‘그림책 굿즈 전시’를 2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그림책 주인공 세상 밖으로 나오다’를 주제로 지역 아이들의 겨울방학을 맞이해 책 읽는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그림책은 ▲무지개 물고기와 이야기꾼 ▲빵 공장이 들썩들썩 ▲코끼리 왕 바바 ▲프레드릭 등 10권의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그림책 속 주인공 인형과 함께 전시된다. 수정도서관은 관계자는 “그림책 읽기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창의력 향상과 책을 읽는 즐거움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