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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경영뉴스

민·군 특공무술 지도자 한자리에… 실전무도 발전 위한 기술교류 세미나 성료

특전사·3개 특공무술 단체 지도자 50여 명 참여… “정기적 교류와 공동연구로 특공무술 경쟁력 강화”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민·군 특공무술 지도자 한자리에… 실전무도 발전 위한 기술교류 세미나 성료

 

특전사와 민간 지도자 50여 명 참여… “정기적 교류 통해 특공무술 미래 함께 만들어야”

 

민간과 군의 특공무술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전 무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특공무술 지도자 협의회가 주관한 ‘2026 민·군 특공무술 기술교류 세미나’가 지난 13일 제9공수특전여단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특공무술의 실전성과 교육적 가치를 높이고, 군과 민간이 보유한 다양한 지도 경험과 훈련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대한특공무술총연합회, 대한특공무술협회, 한국특공무술협회 소속 지도자들과 특전사 특공무술 심사관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세미나는 특전부대에서 실제 적용되고 있는 특공무술 교육체계와 훈련 프로그램 소개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군 현장에서 운영되는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실전 중심의 교육방식을 직접 확인하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진 교류 시간에는 민간 지도자들이 도장 운영 현장에서 축적한 지도 경험과 수련생 교육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의 강점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행사 중반에는 실전 적용성이 높은 다양한 특공무술 기술 시연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기술 발표를 넘어 기술의 활용성, 지도 방법론, 훈련 철학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지며 세미나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참석자들은 특공무술이 시대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민·군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했다. 또한 각 단체가 보유한 전문성을 공유하고 정기적인 기술교류와 공동연구를 추진함으로써 특공무술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참가자들은 “특공무술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전 무도 중 하나”라며 “민간과 군이 상호 협력하는 교류의 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기술교류를 넘어 특공무술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특공무술의 체계적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