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 현장 중심 교육과 인권 의식 강화에 초점
2026년 1월 31일,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이자형)는 대한태권도협회와 함께 매년 실시하는 태권도 지도자 직무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서경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약 400여 명의 태권도 지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직무교육은 단순한 기술 연수를 넘어, 인권·인성·전문성 강화를 통한 태권도 교육의 신뢰 회복을 핵심 목표로 삼아 운영되었다.
✔ 아동 성폭력·폭력 예방 교육으로 교육의 무게 더해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태권도계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들을 계기로, 아동 인권 보호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특별 강연이 마련되었다. 전선영 박사(고려대학교 체육학 박사, 풀뿌리 스포츠 인권교육 연구소 소속)가 강연자로 나서, 아동 성폭력 및 폭력 예방, 지도자의 윤리의식, 현장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지도자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인성·표준교육·실기까지 체계적 프로그램 운영
이날 교육에서는 실질적인 현장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전문 강의도 함께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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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인성교육 및 인성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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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교육과정 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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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새 지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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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체력 지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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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 및 시범 지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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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커리큘럼 작성법
또한 서울시태권도협회 도장지원위원회 소속인 안병철 위원(호키태권도 대표)은 인성교육 강의를 맡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천 중심 교육 철학을 공유하며 울림을 얻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태권도인성 강사>>
✔ “아이들이 안전한 도장, 우리가 만든다” 선언
이번 교육의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장면은, 아동 보호와 폭력 근절을 위한 지도자 공동 선언이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지도자 윤리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번 직무교육 과정에 인권·폭력 예방 교육을 필수 과정으로 포함시켰다. 대표 지도자로써 문호준 관장이 대표하여 선언을 이끌었다.

<<개회식 선언하고 있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의 모습>>



< 대표 선언을 하고 있는 문호준 관장 >
또한 지도자들은 현장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공동 선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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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인권 최우선 원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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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폭력 근절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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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안전한 지도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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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의 신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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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지도자상 확립
이를 통해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신뢰받는 태권도’로의 재도약을 공식화했다.
✔ 태권도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
이번 직무교육은 단순한 연례행사를 넘어, 태권도 지도자의 전문성·윤리성·교육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종합 성장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석한 지도자들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 “태권도 지도자의 책임감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강사 최성주,안병철,서민우,서지흥,박혜란,신용희 >>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자 교육과 인권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태권도의 건강한 발전과 사회적 신뢰 회복에 앞장설 계획이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각 시도협회별로 주최하는 이번 직무교육은 일년에 연초에 실시되며,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총 3회에 걸처(1월31일~2월1일)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