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부산성의신협, 설날맞이 성품 수민동에 전달

  • 등록 2024.02.01 14: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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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래구 수민동은 지난 30일 설명절을 앞두고 부산성의신협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양곡(10kg 30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성의신협은 1973년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설립된 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과 후원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윤석영 이사장은 “성의신협은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성장의 나눔도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싶다”며 “조금 더 지역민에게 밀착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하겠다 ”고 말했다.

 

하문숙 수민동장은 “부산성의신협에서 명절 때 마다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하다”며“기부받은 양곡은 홀몸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수민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윤진 기자 imin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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